백신 승인 과정 단축 필요성 강조하는 발언에 기반한 사실 오도

입력 2022/12/26, 05:21

사진 두 장이 마이크로소프트 창립자 빌 게이츠가 방송 인터뷰 도중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이 접종 2년 뒤부터 속출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모습이라는 주장과 함께 소셜미디어상에서 반복적으로 공유됐다. 하지만 해당 사진 속 자막에 등장하는 게이츠의 발언은 코로나19 백신의 부작용을 예측하는 내용이 아니라 백신 승인 절차를 단축할 필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다. 보건 전문가들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시점에서 나타날 정도의 장기적 부작용이 보고된 바는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