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전염병 권위자 파우치, 마스크 착용 만류했다? 미국 마스크 착용 권고가 일반 대중으로 확대되기 전 발언

입력 08/06/2021 , 07:15

미국 최고 전염병 권위자 중 한 명인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소장이 측근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마스크 착용을 만류했다는 주장이 소셜미디어상에서 반복적으로 공유됐다. 이는 사실을 오도하는 주장이다: 미국의 마스크 착용 가이드라인은 여러 번 변화를 겪었는데, 파우치 소장이 해당 이메일을 작성했을 당시 미국 보건 당국은 의료계 종사자들을 포함한 일부에게만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; 파우치 소장은 추후 마스크 착용 권고가 일반 대중에게 확대됨에 따라 입장을 바꾼 바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