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중 2세 여아 사망했다? 조작된 기록 인용한 허위 주장

수정 2021/06/24, 09:22

미국에서 화이자사(社)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참여한 2세 여자아이가 사망했다는 주장이 페이스북에서 반복적으로 공유됐다. 하지만 이는 조작된 기록을 인용한 허위 주장이다: 주장이 인용한 사례는 사망한 여아의 화이자 백신 접종 일을 2021년 2월 25일로 기재하고 있는데, 이는 화이자사가 해당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하기 한 달 전의 시점이다; 여아의 거주지로 기재된 미국 버지니아주(州)의 보건부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(CDC) 역시 해당 사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.